여수카페1 [여수 카페모카힐]통유리로 보여지는 여수밤바다 보며 커피한잔 - 오동도를 다녀오니 어느새 곧있으면 해가 질 것 같은 날씨가 되었다. 저녁을 먹기전, 카페를 가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 여수에는 예쁜 카페들이 참 많았다.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좀 멀리 떨어진곳도 가보고 싶었지만 1박 일정이라, 아쉽게도 한군데밖에 갈 기회가 없었다. 여수 시내의 고소동에는 창문을 통해 바다를 바로 볼 수있는 카페들이 많다. 카페를 여기저기 지나가다, 언덕에 위치한 '카페 모카힐'을 가기로 했다. 아늑해 보이는 카페 모카힐의 외관 분위기 통 유리창이 보이는 카페 건물이, 왠지 바다가 예쁘게 보일것만 같다. 1층에서는 주문만, 테이블은 2층에 준비되어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고 한산해서 좋았다. 카페 모카힐의 메뉴 쇼케이스에는 마카롱도 판다. 그외의 디저트들도 있는.. 2019.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