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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투어4

[여수 낭만포차] 더 깨끗하고 쾌적해진 여수 낭만포차(바뀐위치,가격,둘러보기) - 여수 여행을 계획하며, 꼭 한번 가보고 싶던 '여수 낭만포차' 여수를 간 사람들이면 너도나도 모두 한번씩 가보는 곳인것 같다. 미리 정보들을 많이 알아보고 낭만포차를 방문했는데...이게 왠일..원래 낭만포차가 있던 거리에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ㅜㅜㅜ 알고보니, 낭만포차가 10월부로 위치를 옮기고, 기존과 느낌도 많이 달라져 완전 새로운 느낌이 되었더랬다. 원래는, 고소동 앞 해양공원쪽에 있었는데, 이제는 한참 더 걸어가서, 하멜등대쪽까지 가야 낭만포차가 있다. 낭만포차 위치 게스트 하우스에서 걸어서 20분은 갔던 것 같다. 여기서 부턴 새롭게 바뀐 낭만포차의 모습! 원래는 해양공원 앞쪽에, 빨간 포차들이 줄지어서 있고, 포차마다 고유 숫자가 있었는데, (기존 낭만포차도 사실 안가봤지만..알아본바에 .. 2019. 10. 17.
[여수 순심원]여수맛집 순심원 솔직후기 - 여수에서 첫끼를 먹은곳 '여수 순심원' 여수하면 보통 해물삼합이나, 횟집, 그외의 해산물 요리집들이 맛집으로 많이 추천되지만, 해산물보다 다른게 먹고싶어 알아보던 중 순심원이 맛집으로 많이 추천되길래 방문해봤다. 특히 이곳은 3대천왕에 소개되기도 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면 대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2시넘어 방문을 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빠른지, 금방금방 사람들이 나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2시반쯤 간것 같은데 약 25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순심원의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4인석 테이블 12개정도 있었다. 많은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메뉴를 먹고있었다. 철판짜장+탕수육이 제일.. 2019. 10. 12.
[여수 해상케이블카]케이블카 타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기!(가격 ,위치) - 여수에서 많이 기대한것중 하나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의 자산공원과 돌산공원 사이를 오가는 케이블카이다. 하단지도 참고 표시된 곳이 자산공원이고, 그 아래 헤이븐 호텔 옆이 돌산공원이다. 두군데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탑승은 둘중 원하는곳에서 하면 된다. 나는 돌산공원에서 탑승후, 자산공원에서 내려서 오동도를 갔다가 다시 자산공원에서 탑승후 돌산공원으로 돌아왔다. 돌산공원 탑승장에 도착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참 좋아서, 케이블카 타기에 딱인것 같았다. 먼저 티켓을 구매하러 매표소로 향했다. 직원한테 발권도 가능하고, 키오스크로 발권도 가능하다. 나는 키오스크가 더 편할것 같아서, 기계앞에 섰다. 대인1인기준 일반케이블카 15,000원(왕복)이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라.. 2019. 10. 10.
[여수 카페모카힐]통유리로 보여지는 여수밤바다 보며 커피한잔 - 오동도를 다녀오니 어느새 곧있으면 해가 질 것 같은 날씨가 되었다. 저녁을 먹기전, 카페를 가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 여수에는 예쁜 카페들이 참 많았다.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좀 멀리 떨어진곳도 가보고 싶었지만 1박 일정이라, 아쉽게도 한군데밖에 갈 기회가 없었다. 여수 시내의 고소동에는 창문을 통해 바다를 바로 볼 수있는 카페들이 많다. 카페를 여기저기 지나가다, 언덕에 위치한 '카페 모카힐'을 가기로 했다. 아늑해 보이는 카페 모카힐의 외관 분위기 통 유리창이 보이는 카페 건물이, 왠지 바다가 예쁘게 보일것만 같다. 1층에서는 주문만, 테이블은 2층에 준비되어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고 한산해서 좋았다. 카페 모카힐의 메뉴 쇼케이스에는 마카롱도 판다. 그외의 디저트들도 있는..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