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위스자유여행4

[스위스/루체른]스위스 교통박물관 22박23일의 여행 중 2일차 처참한 날씨로 리기산은 이미 물건너갔고, 루체른에서 적당히 시간떼우다가 베른으로 가기로 한 여행 이틀째 호스텔 직원한테 어딜가면 좋겠냐고 물으니, 박물관 몇군데를 추천해줬는데, 교통박물관이 규모도 크고 구글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가기로 했다. 교통박물관은 루체른 시내에서 걸어가기는 힘들고, 루체른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가야한다. 교통박물관(Swiss Museum of Transport) 위치 교통박물관(Swiss Museum of Transport)가는법 표시된 Luzern Banhof 버스정류장에서 6/8/24 번중 아무 버스를 타고 Verkehrshaus der Schweiz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내리니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떡하니 교통박물관만 있다. 입장.. 2020. 2. 27.
[스위스/루체른]카펠교 앞 분위기 좋은 Des Alpes hotel restaurant 카펠교앞에서 만난 동행과 일단 허한 속을 채우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동행한 동생이 미리 봐둔 괜찮은데 있다고 해서 방문한 'Des Alpes hotel restaurant' 위치 Des Alpes는 호텔 이름이고, 호텔1층에 있는 부속 레스토랑이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잠시만요 여기 바깥 뷰 보기위한 자리아닌가요? ㅎㅎㅎ 실내조명도 쎄고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실내가 다 비쳐서 강이 보이는듯 실내가 보이는듯 한 자리였다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esalpes-luzern.ch/de/Gastronomie/Restaurant Restaurant | Hotel des Alpes Luzern Des .. 2020. 2. 26.
[스위스/루체른]루체른 둘러보기(구시가지,카펠교) 22박23일의 여행 중 1~2일차 여행의 첫시작이었던 루체른에서는 1박만 했는데, 안타깝게 날씨가 거의 재난일보직전 수준으로 구려서 이곳의 참(?)아름다움을 만끽하지는 못했다. 특히나 도착한 다음날은 원래 리기산을 가려했는데, 날씨가 처참하여 가지못했다고 한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체른은 호수와, 저멀리보이는 설산, 그리고 아기자기한 구시가지를 보는것으로도 짧게라도 방문할 가치는 있었다. 도착한 첫날의 루체른 모습 먹구름이 너무 아래있는거 아니냐며.. 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이렇게 호수가 있고, 여기서 바로 유람선을 타고 리기산으로 갈 수도 있고, 그냥 유람선 타고 주변 둘러보며 관광할 수도 있다. 호수에 둥둥 떠다니던 많은 오리들..우리 동네 안양천에 거주하는 오리들이랑 다르게 어째 스위스는 오리.. 2020. 2. 26.
[스위스/루체른]취리히공항에서 루체른가기 22박23일의 여행 중 1일차 카타르를 경유해서 출발한지 거진 19시간만에 스위스 땅을 밟게 되었다. 날씨가 생명인 스위스인데 하필 도착한 날부터 하늘이 마치..재난 전조증상마냥 꾸리꾸리 했다 구린 날씨로 인해 착륙 한시간전부터 비행기가 마구 흔들려서 처음으로 기내에서 토하는 역사를 쓸뻔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다. 스위스 일정 4박 5일중 첫날 숙박하기로 한 루체른으로 걸음을 옮겨본다. 취리히 공항에서 짐을 찾고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Airport Center라고 다른 건물이 나온다. 이곳은 흠..우리나라로 치면 여러 편의시설과 레스토랑이 함께있는 터미널? 쯤으로 보면 될것 같다. 우리나라 고속터미널같은 느낌이랄까.. 유동인구는 고터의 20분의 1정도인것 같지만 ㅎㅎ 1층부터 지하1~3층정도로 이..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