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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이 국내여행/전라도여행

[여수 해상케이블카]케이블카 타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기!(가격 ,위치)

by 누룽_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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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많이 기대한것중 하나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의 자산공원과 돌산공원 사이를 오가는 케이블카이다.

 

하단지도 참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위치,경로>

표시된 곳이 자산공원이고, 그 아래 헤이븐 호텔 옆이 돌산공원이다.

두군데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탑승은 둘중 원하는곳에서 하면 된다.

 

나는 돌산공원에서 탑승후, 자산공원에서 내려서 오동도를 갔다가 다시 자산공원에서 탑승후 돌산공원으로 돌아왔다.

 

 

 

 

 

돌산공원 탑승장에 도착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참 좋아서, 케이블카 타기에 딱인것 같았다.

 

 

먼저 티켓을 구매하러 매표소로 향했다.

직원한테 발권도 가능하고, 키오스크로 발권도 가능하다.

 

 

 

나는 키오스크가 더 편할것 같아서, 기계앞에 섰다.

대인1인기준 일반케이블카 15,000원(왕복)이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라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것도 있었는데, 가격이 더욱 비쌈!

굳이 바닥까지 투과해서 보지는 않아도 될것같아서, 저렴한 일반으로 구매했다.

 

 

 

간단히 뭔가 마시거나, 간식을 먹을만한 가게들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기전, 탑승장 창문밖으로 보이는 여수의 풍경..너무 예뻐서 타기도 전에 이미 탄느낌이랄까..ㅎㅎ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다.

 

 

 

 

 

드디어 탑승!

 

 

케이블카를 통해 본 풍경들

 

바다인듯, 강같은 느낌. 마치 한강처럼 반대편에 건물들이 보이는 느낌

 

 

 

 

 

 

 

   

 

여수의 작은 섬들, 저멀리 보이는 산들의 풍경과, 주변의 마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는 시간은 거의 10분 정도 되었던것 같다.

그렇게 긴시간은 아니지만, 움직이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구경하는 정도로 충분했다.

 

 

 

 

 

 

다시 되돌아 올때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어서, 올때와는 좀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석양질때쯤 타이밍을 잘 잡아서 타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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