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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렌통나무2

[스위스/뮤렌] 동화감성의 아기자기한 뮤렌 분위기 느껴보기 유럽여행 3일차_스위스 뮤렌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뮤렌의 아름다운 마을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저는 스위스 여행을 결심했을때 사실 융프라우밖에 잘 몰랐습니다. 우연히 여행잡지에서 펼쳐본 여름의 융프라우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 이후로 스위스 여행을 생각하면 그곳만 떠올랐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를 생각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곳이 피르스트와 이곳 뮤렌이었어요. 한발자국씩 걸으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마을 모습과 마을 옆에 보이는 비경이 어우러져서 정말 멋있었어요. 마을에 도착해서 조금 걸어가보니 벌써부터 예쁜 마을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을규모는 작아서 쭉 둘러보기에 2시간정도면 충분하지만 마을이 예뻐서 가만히 서서 구경을 오래하다 .. 2020. 9. 1.
[스위스/뮤렌] 산악열차타고 동화같은 마을 뮤렌 가기 (뮤렌 가는법, 뮤렌 풍경) 안녕하세요 누룽이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라우터브루넨에서 이동한 '뮤렌' 입니다 이곳은 한국 관광객한테도 정말 유명한 곳으로 높은 산악지대에 형성된 너무나 예쁜 동화같은 마을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정말 너무 예쁜데 그 느낌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저의 어휘력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명 통나무 존이라고 해서 통나무 밑둥 위에서 사진찍는걸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 사실 그것보단 단지 이곳의 마을풍경이 너무 예뻐서 그 모습 하나만 보고 방문을 결정했어요. 뮤렌 가는 방법 1. 어느곳에서 출발하던지 '라우터브루넨' 으로 이동 (인터라켄에서 이동한다면 두정거장 이동해서 쯔바이뤼치넨으로 간 다음에 열차를 갈아타서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면 됨) 2. 라우터브루넨에서 곤돌라를 타고 '그러취알프' 로 이동 (2..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