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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2

[여수 낭만포차] 더 깨끗하고 쾌적해진 여수 낭만포차(바뀐위치,가격,둘러보기) - 여수 여행을 계획하며, 꼭 한번 가보고 싶던 '여수 낭만포차' 여수를 간 사람들이면 너도나도 모두 한번씩 가보는 곳인것 같다. 미리 정보들을 많이 알아보고 낭만포차를 방문했는데...이게 왠일..원래 낭만포차가 있던 거리에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ㅜㅜㅜ 알고보니, 낭만포차가 10월부로 위치를 옮기고, 기존과 느낌도 많이 달라져 완전 새로운 느낌이 되었더랬다. 원래는, 고소동 앞 해양공원쪽에 있었는데, 이제는 한참 더 걸어가서, 하멜등대쪽까지 가야 낭만포차가 있다. 낭만포차 위치 게스트 하우스에서 걸어서 20분은 갔던 것 같다. 여기서 부턴 새롭게 바뀐 낭만포차의 모습! 원래는 해양공원 앞쪽에, 빨간 포차들이 줄지어서 있고, 포차마다 고유 숫자가 있었는데, (기존 낭만포차도 사실 안가봤지만..알아본바에 .. 2019. 10. 17.
[여수 순심원]여수맛집 순심원 솔직후기 - 여수에서 첫끼를 먹은곳 '여수 순심원' 여수하면 보통 해물삼합이나, 횟집, 그외의 해산물 요리집들이 맛집으로 많이 추천되지만, 해산물보다 다른게 먹고싶어 알아보던 중 순심원이 맛집으로 많이 추천되길래 방문해봤다. 특히 이곳은 3대천왕에 소개되기도 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면 대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2시넘어 방문을 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빠른지, 금방금방 사람들이 나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2시반쯤 간것 같은데 약 25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순심원의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4인석 테이블 12개정도 있었다. 많은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메뉴를 먹고있었다. 철판짜장+탕수육이 제일..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