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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이 해외여행43

[스위스/루체른]카펠교 앞 분위기 좋은 Des Alpes hotel restaurant 카펠교앞에서 만난 동행과 일단 허한 속을 채우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동행한 동생이 미리 봐둔 괜찮은데 있다고 해서 방문한 'Des Alpes hotel restaurant' 위치 Des Alpes는 호텔 이름이고, 호텔1층에 있는 부속 레스토랑이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잠시만요 여기 바깥 뷰 보기위한 자리아닌가요? ㅎㅎㅎ 실내조명도 쎄고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실내가 다 비쳐서 강이 보이는듯 실내가 보이는듯 한 자리였다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esalpes-luzern.ch/de/Gastronomie/Restaurant Restaurant | Hotel des Alpes Luzern Des .. 2020. 2. 26.
[스위스/루체른]루체른 둘러보기(구시가지,카펠교) 22박23일의 여행 중 1~2일차 여행의 첫시작이었던 루체른에서는 1박만 했는데, 안타깝게 날씨가 거의 재난일보직전 수준으로 구려서 이곳의 참(?)아름다움을 만끽하지는 못했다. 특히나 도착한 다음날은 원래 리기산을 가려했는데, 날씨가 처참하여 가지못했다고 한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체른은 호수와, 저멀리보이는 설산, 그리고 아기자기한 구시가지를 보는것으로도 짧게라도 방문할 가치는 있었다. 도착한 첫날의 루체른 모습 먹구름이 너무 아래있는거 아니냐며.. 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이렇게 호수가 있고, 여기서 바로 유람선을 타고 리기산으로 갈 수도 있고, 그냥 유람선 타고 주변 둘러보며 관광할 수도 있다. 호수에 둥둥 떠다니던 많은 오리들..우리 동네 안양천에 거주하는 오리들이랑 다르게 어째 스위스는 오리.. 2020. 2. 26.
[스위스/루체른]취리히공항에서 루체른가기 22박23일의 여행 중 1일차 카타르를 경유해서 출발한지 거진 19시간만에 스위스 땅을 밟게 되었다. 날씨가 생명인 스위스인데 하필 도착한 날부터 하늘이 마치..재난 전조증상마냥 꾸리꾸리 했다 구린 날씨로 인해 착륙 한시간전부터 비행기가 마구 흔들려서 처음으로 기내에서 토하는 역사를 쓸뻔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다. 스위스 일정 4박 5일중 첫날 숙박하기로 한 루체른으로 걸음을 옮겨본다. 취리히 공항에서 짐을 찾고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Airport Center라고 다른 건물이 나온다. 이곳은 흠..우리나라로 치면 여러 편의시설과 레스토랑이 함께있는 터미널? 쯤으로 보면 될것 같다. 우리나라 고속터미널같은 느낌이랄까.. 유동인구는 고터의 20분의 1정도인것 같지만 ㅎㅎ 1층부터 지하1~3층정도로 이.. 2020. 2. 25.
[코론/Mount Tapyas] 코론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뷰포인트(등산주의..) 코론 타운을 걷다보면, 저 멀리 녹색 언덕에 하얀 십자가와 함께 'CORON'글자가 세워진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타운을 돌아다니며, 저곳은 무엇일까 했는데, 육지투어를 할때, 사람들이 자주 가는Mt. tapyas 라고 불리우는 곳이었다. 코론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고, 저멀리, 푸르게 펼쳐진 코론의 작은섬들까지 한번에 볼수있는 곳이다. 나는 이곳을 코론에서의 셋째날 방문했다. MT. TAPYAS 가는방법 육지투어 패키지를 이용 -타운의 여러 여행사에서, 육지투어 패키지예약을 통해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만 단독으로 가는 투어는 없을 것 같고, 온천이나, 여타 다른 곳도 함께 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가격은 지나가면서 보았을때, 600페소 안팎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트.. 2019. 12. 7.